5 Simple Statements About 다크걸 주소 Explained
5 Simple Statements About 다크걸 주소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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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도 홑따옴표를 쓰지 않은 언급 단어가 있다. 그 대신에 언급 단어 뒤에 '~(이)라(고 하)는'을 써서 언급 단어임을 나타내고는 한다. 다만, 홑따옴표는 앞의 "같은 단어로 간주하고 논증할 때 '사용/언급 혼동의 오류'를 저지르고 만다."처럼 사용 단어에 '강조 표시'로도 쓸 수 있기에 써도 혼동할 수는 있다. 아래의 예시들은 사용된 단어를 언급된 단어로 오해하면서 생긴 오류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검색어들이 공포 관련 커뮤니티에 번역되어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이 검색어 목록을 한국 버전으로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저명성이 매우 부족하고 참여율 또한 저조해서 명확한 기준을 잡기도 어려웠다.
거기다 설명도 없이 나와 있던 무기, 기술이 소리소문 없이 잊어지기도 한다.
궁: 중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들이 죄다 붕괴되더니 결말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붕괴되었다. 특히 이신과 이율의 설정 붕괴가 유독 심한데, 이신은 아예 마지막 대사와 결말까지 캐릭터가 붕괴되었다. 조선 왕실의 봉작을 사용한다면서 '대군부인'이라는 새로운 직급을 창조했다. 원래 왕자의 정실은 대군이냐 군이냐에 따라 부부인 혹은 군부인이다. 인물의 이름이나 성이 휙휙 바뀌기도 한다.
작가들이 내용을 전개할 때 꼭 필요한 설정만 언급하고 상세한 부분은 나중에 드러내기도 하는데, 이는 작중에서 설정을 직접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이 작가로서 가장 지양해야 할 행동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물론 영상이나 게임 등 시간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제약이 없는 출판 시장에서 시작부터 설정을 줄줄 말하고 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다. 어쨌든 떡밥이나 복선인지 설정 오류인지는 작가만 알고 독자들은 모르기 때문에 떡밥 회수임이 밝혀지기 전에는 설정 오류이거나 개연성이 없는 것 같다는 오해를 사기가 쉽다. 이런 태도는 작품의 스토리 전체를 놓고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 추리하길 좋아하는 복선덕후, 설정덕후들이야 전개와 설정이 동시에 만들어진, 즉, 사전에 설명이 무조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사후 설명만으로도 스토리의 완성도에는 영향이 없다.
언어가 존재와 본질적인 내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여, 언어가 가리키는 대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때 빠지는 오류다. 그리고 이 오류를 지적하는 고사성어로 '지록위마'가 있다.
예문) 바바리맨이 학교 앞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따라서 바바리코트 입은 사람 모두를 잡아들여야 된다.
그 외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각종 미확인 버그가 상당히 많다. 심할 경우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와 충돌을 일으켜 그래픽 카드가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공식 한국어화 이후에 버그가 더 늘어난 듯하니 주의할 것.
마크로스 시리즈: 그 시대 사건을 그대로 묘사한 게 아니며, 마크로스 세계 내의 사람들이 해당 사건을 영화나 드라마로 극화한 것을 현실의 우리가 본다는 설정으로 오류를 정당화하였다.
하지만 세부적 디테일과 묘사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작품 속 세계에 발생한 결함이 중대한 문제이다. 이들에게는 디테일이 단순히 작품을 꾸며주는 장식이 아니라 '작품'이라는 건물을 구축하는 하나하나의 벽돌이며, 따라서 디테일에 발생한 오류는 단순히 장식 하나가 망가진 것이 아니라 작품 전체가 흔들리고 무너질 수 있는 균열이다.
작가가 설정덕후라면 작가가 만든 세계가 넓어질 수 있고, 그렇게 커진 세계에 뛰어 놀기 좋아서 팬들도 늘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점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게, 작가의 설정덕후 기질이 잘못 발현되면 너무 세세한 것까지 설정한 바람에 오히려 해당 부분에 오류가 생겨 발목을 잡을 수도 click here 있다.
비형식적 오류는 형식적 오류와 달리 논증의 내용에 관한 오류이다. 비형식적 오류가 형식적 오류를 같이 범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비형식적 오류는 오류의 통사론적 특성이 아닌 의미론적 특성을 조명한다.
그냥 중요하지 않은 것을 자잘하게 깐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왜 시비거느냐 하는 식으로 쓰는 단어이다.
근육맨: 뒤에서 아무렇지 않게 뒤집히거나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팬들부터가 '유데매직'이라는 용어를 붙이고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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